서울본사․군산공장․천안공장, 인근 복지시설 방문해 생필품 전달

  데크플레이트 제조업체인 덕신하우징(회장 김명환)이 서울, 천안, 군산의 본사 및 공장 소재 지역에서 한가위를 맞아 소외된 이웃돕기를 실천했다.

  덕신하우징은 추석을 맞아 생산 공장이 위치한 군산의 복지시설 목양원을 방문했고 천안공장에서는 신아원, 서울사무소에서는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행하고 있는 서울SOS어린이마을에 방문해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생필품은 지난 2013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전 임직원이 동참하여 매월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으로 마련했으며 전달된 물품 중 일부는 김명환 회장이 받은 추석 선물을 그대로 기부했다.

  덕신하우징은 직원들의 후원물품으로 매년 추석과 구정, 연말연시에 맞춰 서울, 천안, 군산 등 사업장 인근의 복지시설에 꾸준히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불우한 환경의 어린이들이 반듯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덕신하우징은 어린이들을 위해 농촌어린이 초청 백두산 탐방행사, 독도사랑 8·15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꾸준히 지역과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덕신하우징 관계자는 “사랑을 직접 실천하는 회사에 재직하고 있어서 뿌듯하고 자랑스럽다”며 “회장님께서 나눔이라는 덕목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계시는 만큼 올바른 기업가 정신을 가진 분 밑에서 배우는 것은 보람찬 일”이라고 밝혔다.

  덕신하우징은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통해 이웃과 정을 나눌 계획이다.

  한편 덕신하우징은 작년부터 ‘충남지역 저소득층 아동 후원’, ‘베트남 하이퐁 아동 후원’, ‘꿈나무 골프대회 개최’, ‘골프 꿈나무 후원’ 등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