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K D-4) 삼화비철공업, 기술 경쟁력 전시회서 선봬

(SMK D-4) 삼화비철공업, 기술 경쟁력 전시회서 선봬

  • SMK2016
  • 승인 2016.09.2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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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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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제품에 국내외 업체들 주목 예상

 국내 비철금속 합금 선도 업체인 삼화비철공업(대표 정장균)은 이번 SMK를 통해 다양한 아연, 알루미늄, 주석 합금 제품을 선보인다.

  지난 2014년 전시회를 통해 고객 업체 확대와 수주 증대에 성공했던 만큼 이번 SMK에서도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화비철공업은 비철금속 업체로부터 원료를 구매해 합금 작업을 통해 가공 제품을 생산한 후 철강 업체나 비철금속 업체 등에 판매하는 사업 구조를 갖고 있다.

  때문에 철강·비철금속 업체가 참가하는 SMK가 관련 업체와의 교류를 증진하고 새로운 기술을 점검하는 귀중한 자리가 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철 구조물 부식방지용 용사용 재료인 아연선과 아연볼(ZINC WIRE & BALL)·아연-알루미늄 합금선(ZINC-ALUMINIUM ALLOY WIRE)과 아연 전기도금 라인에 사용되는 원료인 아연아노드(ZINC ANODE), 전기와 전자재료의 각종 금속재료의 접합에 사용되는 솔더바와 솔더선(SOLDER BAR& WIRE), 환경 친화적인 무연 재료인 주석-아연 합금선(TIN-ZINC ALLOY WIRE)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최근 안산 공장을 함안으로 전부 이전하면서 최신 설비와 생산 효율화를 이룬 만큼 삼화비철공업의 향상된 경쟁력을 알리는 데도 주력할 계획이다.

  함안 공장의 지리적 여건과 최신 설비 등이 채산성을 한 층 끌어 올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2014년 전시회에서 정장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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