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K D-4) 케이에스엠, 내수와 수출 두마리 토끼 잡아

(SMK D-4) 케이에스엠, 내수와 수출 두마리 토끼 잡아

  • SMK2016
  • 승인 2016.09.2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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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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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인리스(STS)강관 제조업체 케이에스엠(대표 이충호)은 열교환기용, 히터용, 자동차용, 반도체용 강관을 국제 철강·금속 산업전(SMK 2016)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 회사는 전 공정을 ON-LINE 자동생산 시스템으로 구축하여 최대 15M 길이까지 생산가능하고 있다. 아울러 내열성이 우수한 STS 및 인코로이 강관을 생산해 가전 및 산업용 히터나 열교환기용 튜브로 내부식성 및 내열성, 내충격성이 중요시 되는 자동차 연료라인 및 기계, 설비부품에 STS강관을 고품질 반도체 라인용 STS 튜브나 특수인발 강관을 생산하고 있다.

 

  수입에만 의존하던 열교환기용 튜브를 내수는 물론, 미국과 독일 등 세계 각국으로 수출하고있다.

  케이에스엠의 1공장은 세관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제2공장은 독일식 고주파 열처리로 초정밀을 요하는 제품생산을 위한 교정기 및 각종 특수 시험 설비를 하여 세계와 어깨를 같이 할 수 있는 높은 품질의 제품생산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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