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협력사도 우리 가족… 상생경영 활동 강화

㈜한화, 협력사도 우리 가족… 상생경영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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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0.2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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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안종호 jhah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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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동안 대표이사가 직접 주요 협력사 방문하며 협력관계 모색

  ㈜한화 이태종 대표이사는 올 하반기 동안 주요 협력사를 직접 방문하며 상생경영 활동을 강화한다. 협력사 사업현황 및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실질적인 상생발전 방향을 모색한다는 전략이다.

  지난 10월 20일 ㈜한화 이태종 대표이사는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전자분야 주요 협력사 지에프텍㈜(대표 장병철)을 찾았다. 지에프텍은 전자부품 전문 제조업체로 ㈜한화에 전자식 시한신관용 전자모듈, 산업용 전자뇌관 등을 납품하고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이태종 대표이사는 협력사 사업현황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현장의 여러 애로사항을 세세하게 듣는데 집중했다.

  지에프텍 장병철 대표는“협력사 입장에서 전문적인 연구개발 활동, 기술지원은 생산력과 품질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사항”이라며 “평소 중소업체 입장에서 다루기 힘든 부분을 ㈜한화는 늘 가족처럼 챙겨주고 있어 특별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이태종 대표이사는 “협력사도 엄연한 우리 가족이기에 동반성장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앞으로 서로 목표한 바를 이루며 함께 성취감과 보람을 느꼈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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