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사 동참 김장 500포기 소외이웃에 전달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는 16일 원주시 소초면 교항1리에서 직원 약 70명이 참여하는 행복버무림행사를 진행했다.
행복버무림은 자매결연 마을 주민과 직원들이 함께 배추와 무, 고추 등 농산물을 직접 기르고 김장을 담가 소 외된 이웃과 나누는 광물공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4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김영민 사장을 비롯해 송기헌 의원(원주을, 더불어민주당)등 지역인사들도 함께 참여했다.
이날 담근 김치 500포기는 복지관 및 소초면사무소 등에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