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 군산 CCL 2호기 합리화
지난해 12월...2017년 2월말까지
공기 맞추기 위해...연초부터 야간작업도 불사
부산 화전산단 소재 철강설비 공급사인 성창기계(대표 이수현)는 현재 세아제강 군산공장 No.2 CCL 합리화공사의 공기를 맞추기 위해 바쁘다는 설명이다.
세아 군산 CCL 2호기 합리화공사는 2016년 12월부터 2017년 2월까지로 생산제품의 품질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성창기계는 전남 광양 소재로 조선용 인버티드 앵글 등을 생산하는 대성철강에 연산능력 40만톤 규모의 열간압연기를 설계에서부터 설비제작, 설치, 시운전까지 토털(턴키 베이스)로 수주해 납품 설치했다.
현재 대성철강 광양공장은 철강재 가격인상과 함께 완전 풀가동 상황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