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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P&S, 한국형 이동형 병원 제작사업 수주

기사승인 2017.01.12  1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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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맥, 방진바닥판 등 포스코 WP 제품 적용

  포스코P&S(대표 천범녕)이 지난 12월 29일 국립중앙의료원과 45억원 규모의 한국형 이동형 병원 제작 공급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 수주는 포스코의 월드프리미엄(WP) 제품을 적용해 거둔 성과다.

  이동형 병원은 의료시설이 부족한 오지 지역이나 테러, 자연재해 등으로 체계적인 병원 시스템을 운용하기 어려운 지역에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포스코P&S는 지난해 7월 전사 전략토론회에서 이동형 병원 제작사업 아이템을 발굴해 사업개발에 착수한 끝에 이번에 계약을 체결했다.

  조달청 제한경쟁입찰을 통해 진행된 이번 사업은 포스코P&S의 강건재 다운스트림 플랫폼과 포스코A&C의 모듈러 설계·디자인 기술 접목 등을 기반으로 한 이동형 병원 설계와 제작 기술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포스코P&S는 병원 건축에 소요되는 철골 프레임 소재에 포스맥(PosMAC) 형강 제품을 적용함으로써 일반 철강재에 발생하는 녹을 방지하도록 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진동에 민감한 CT실이나 수술실 등 고가의 의료기기가 장착된 진료 공간 설계에는 진동 저감기술이 적용된 바닥 충격음 차단 구조시스템 포스코지(POSCOZY)를 적용해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이번 계약은 포스코P&S가 국내 최초로 모듈러 시스템을 활용한 이동형 병원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국가 재난대응 시스템 구축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부가 추진하는 중장기 이동형병원 사업 수행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한 포스코P&S는 이를 기반으로 해외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방정환 jhbang@snmnews.com

<저작권자 © 철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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