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삼성선물]

23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삼성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7.03.2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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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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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비철금속은 아연만이 1%이상 하락하였을 뿐 전반적으로 조용한 움직임을 나타냈다. 구리와 니켈의 경우, 광산 관련 이슈 외 특이사항 없이 기술적 등락을 반복하고 있고 알루미늄은 며칠간의 상승세를 계속 소화하며 조용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중국 세관에 의하면, 지난 2월 중국의 전기동 수입량은 전년 동기 대비 29% 하락한 233,800톤을 기록하였다. 반면 납은 9,472톤의 수입량을 기록하며 2009년 7월 이 후 최고치를 기록하였고, 아연 원광 및 정광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10% 하락한 181,800톤을 기록하였다. Refined 아연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66% 하락한 15,000톤을 기록하며 201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였다.
 
  주석은 최근 LME 재고 감소의 영향으로 $20,000선을 6영업일째 지켜내고 있다. 지난 20일 4,225톤이었던 LME 재고는 금일 3,740톤으로 485톤 하락하였다. 17일 이후 795톤이 반출되는 동안 반입은 없었던 점이 가격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기술적으로 상승 추세가 단기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20,850선이 1차 저항선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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