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比 보합인 톤당 321.68달러(톤)
미국 HMS No.1 철스크랩 내수 평균 가격이 2주 연속 보합을 유지했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1월 23일 기준 HMS No.1 철스크랩 컴포짓프라이스(내수 평균 가격)는 전주 대비 보합인 톤당 321.68달러(톤)를 기록했다.
컴포짓프라이스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피츠버그는 전주 대비 보합인 톤당 329.23달러, 시카고는 전주 대비 보합인 톤당 317.50달러를 나타냈다. 필라델피아 역시 전주 대비 보합인 톤당 328.50달러를 기록했다.
해외 철스크랩 관계자는 “터키 등 국제 철스크랩 시황이 약세로 전환함에 따라 미국 내수 평균 가격은 약보합을 나타내고 있다”며 “원료탄 및 국제 철스크랩 시황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어 몇 주내 미국 내수 평균 가격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