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강판재(本鋼板材)와 강소성 사강
동북특수강 그룹에 출자의향 제시
일간산업신문특약, 중국 국영 신화사통신을 인용 중국 요녕성 소재로 지난해 파산한 중국 국영 철강업체인 동북특수강그룹에 대한 재건계획안이 지난 8일 제2차 채권자집회에서 승인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2016년 10월 중국 대련시 중급인민법원은 동 사와 산하 2개사 파산을 신청했다.
재건계획은 요녕성 본강판재(本鋼板材)와 강소성 사강이 동북특수강 그룹에 출자의향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