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광산 개발 현장서 무장 공격…최소 9명 사망

파키스탄 광산 개발 현장서 무장 공격…최소 9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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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6.04.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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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영은 기자 ye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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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이란 인접 분쟁 지역…치안 불안 지속

 

출처_이미지투데이
출처_이미지투데이

파키스탄 발로치스탄(Balochistan)주에서 진행 중인 광산 개발 프로젝트 현장에서 무장 괴한의 공격이 발생해 최소 9명이 사망했다.

광물 전문 매체 마이닝닷컴에 따르면 발로치스탄주 소재 National Resources Ltd(NRL) Darigwan 동·금 프로젝트 현장에서 무장 세력의 공격으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현지 당국은 이번 공격으로 보안요원 2명을 포함한 직원들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발로치스탄주는 아프가니스탄과 이란 국경과 인접한 지역으로 풍부한 광물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오랜 기간 무장 충돌과 테러 등으로 치안 불안이 지속돼 온 대표적인 분쟁 지역이다. 이 같은 불안정한 치안 환경은 광산 개발 사업의 주요 리스크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실제로 글로벌 광산업체인 Barrick Mining은 최근 해당 지역에서 추진 중인 Reko Diq 동·금 프로젝트와 관련해 치안 리스크 심화를 고려, 사업 검토 기간을 연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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