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TP ‘미래차 배터리 산업지원센터’, 재사용 전지 KC 안전성 검사기관 지정

경남TP ‘미래차 배터리 산업지원센터’, 재사용 전지 KC 안전성 검사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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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6.05.1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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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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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후 배터리 수거부터 검사·활용까지 전주기 통합체계 구축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이하 ‘경남TP’)는 양산시에 위치한 ‘미래차 배터리 산업지원센터’가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KC안전성 검사기관(재사용 전지 분야)으로 공식 지정됐다고 밝혔다.

재사용 전지 분야 KC안전성 검사기관으로 지정된 ‘미래차 배터리 산업지원센터’. (사진=경남TP)
재사용 전지 분야 KC안전성 검사기관으로 지정된 ‘미래차 배터리 산업지원센터’. (사진=경남TP)

‘미래차 배터리 산업지원센터’는 3월 20일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미래 폐자원(전기차 배터리) 거점수거센터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 KC안전성검사기관 지정에 따라 ▲사용 후 배터리 수거 ▲진단·성능평가 ▲안전성 검사 ▲재사용 연계에 이르는 전주기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이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의 회수 및 관리기능이 동남권에서도 가능하게 됐고 사용 후 배터리의 체계적 관리와 재사용 산업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경남TP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의 친환경적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 본격 나선다. ‘미래차 배터리 산업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재사용 배터리 산업 육성과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를 지속 추진하는 한편, 관련 기업 유치와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힘쓸 방침이다.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KC 안전성검사기관 지정으로 재사용전지의 안전성 검증을 공식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며 "거점수거센터 기능과 연계해 배터리 수거부터 검사, 활용까지 이어지는 통합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재사용 배터리 기반 제품 개발 지원과 기업 육성을 확대하고, 산업용 ESS 및 전동화 제품 등 다양한 분야로 적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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