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제조기술전 ‘ZEISS Innovation Awards’서 최고등급 ‘측정정밀도 및 운영안정상’ 수상
구동모터코아·수소연료전지 분리판 등 마이크로미터 단위 초정밀 가공 기술력 대외 공인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이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품질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은 최근 킨텍스서 열린 생산기술제조기술 전시회 ‘ZEISS Innovation Awards’에서 ‘프리시전 챔피언(Precision Champion/측정 정밀도 및 운영 안정성 최우수)’ 부문으로 수상했다.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측은 ‘측정 데이터 신뢰성’과 체계적인 ‘설비 운영 관리 체계’를 공식 인정받았다고 수상의 의미를 풀이했다.
전기차용 구동모터코아와 수소연료전지 분리판 등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이 생산하는 친환경 모빌리티 핵심 부품은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초정밀 가공과 완벽한 품질관리가 필수적이다. 이번 ‘Precision Champion’ 선정은 초정밀 부품 생산 현장에서 축적해 온 철저한 품질관리와 데이터 기반 설비 운영 시스템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ZEISS 측은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을 산업계 측정기 운영의 대표적 모범 사례로 꼽으며 세 가지 핵심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첫째는 ‘측정 데이터 신뢰성 확보’다.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은 정밀한 기준구 세팅을 기반으로 정기적인 검·교정과 GRR(게이지 반복성 및 재현성) 분석을 실시하며, 오차를 최소화하는 표준화된 데이터 관리 체계를 구축해 왔다.
둘째는 ‘설비 가동 효율 극대화’다. 현장 관리의 기본인 3정 5S 활동을 일상화하고, 주기적인 오버홀과 선제적 유지보수를 통해 장비 고장률을 최소화함으로써 생산라인 가동률을 높였다. 셋째는 ‘품질관리 표준화’다. 체계적인 측정 장비 유지관리는 생산 공정 전반의 안정성으로 이어졌고, 이는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의 차별화된 제품 품질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이 됐다.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은 이번 수상으로 대외 신뢰도 제고와 내부 품질 혁신 측면에서 다양한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현장 직원들의 품질 의식을 한층 높이고, 전사 차원의 장비 관리 표준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최태하 그룹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묵묵히 품질 완벽주의를 실천해 온 직원들의 노력과 헌신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ZEISS와의 굳건한 기술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최신 정밀측정 트렌드를 공정에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무결점 초정밀 부품으로 글로벌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