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금속의날] ERP·MES 혁신 이끈 이구산업 류명섭 부장, 국무총리 표창 수훈

[비철금속의날] ERP·MES 혁신 이끈 이구산업 류명섭 부장, 국무총리 표창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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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6.06.0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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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울산=김영은 기자 ye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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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ERP 고도화 통해 생산성·투명성 강화
재무·원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수익성 개선 기여
원가 혁신·생산 효율화 통해 비철금속 산업 경쟁력 강화 기여

 

이구산업 류명섭 부장
이구산업 류명섭 부장

제19회 비철금속의 날 기념식에서 이구산업 재무회계팀 류명섭 부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류 부장은 20년 이상 재무·회계 분야에서 근무하며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 ERP 고도화 및 MES 시스템 구현, 공장 통합과 생산 효율화 등을 통해 회사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류 부장은 2006년 이구산업에 입사한 이후 재무회계 분야에서 근무해 왔으며 2018년부터 재무회계팀장으로 재직하며 경영진 의사결정 지원과 경영 효율화 업무를 수행해왔다.

특히 2015년부터 추진된 안산 본사와 포승공장 통합 과정에서 물류비 절감과 생산 효율화 방안을 제시하며 생산라인 일원화에 기여했다. 이를 통해 품질 경쟁력 강화와 고정비 절감 효과를 이끌었으며 회사 생산량은 2017년 월 3,300톤 수준으로 확대됐다.

또 2022년 내부회계관리제도 TF팀장을 맡아 ERP 고도화와 MES 시스템 구축을 주도했다. 공정 실시간 모니터링과 설비 관리 기능을 강화해 시간당 생산량은 11% 증가하고 공정 불량률은 30% 감소했다.

류 부장은 내부회계관리제도 정착과 전사 교육에도 참여하며 회계 투명성과 내부통제 체계 강화에 기여했다. 이를 바탕으로 2022년 외부감사에서 내부회계관리제도 ‘적정’ 의견 획득에 힘을 보탰다.

코로나19 팬데믹과 글로벌 경기 둔화 속에서도 재무·원가 데이터 기반 분석으로 경영진 의사결정을 지원하며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회사는 적자 이후 흑자 전환에 성공해 2024년까지 5개년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또 전기차 시장 대응을 위한 설비 투자 과정에서 원가 분석 지원 역할을 수행했으며 고기능성 동합금 ‘LK7020’ 개발과 국책 연구개발 과제에도 참여해 기술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탰다.

류 부장은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된 것은 함께 노력해 준 임직원들과 항상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손인국 회장님과 안월환 대표이사님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회계 투명성과 생산 효율성 강화를 통해 회사 경쟁력 강화와 국내 비철금속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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