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울산 저소득 보훈세대 혹서기 생활안정 지원…성금 2천만원 전달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울산 저소득 보훈세대 혹서기 생활안정 지원…성금 2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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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6.07.2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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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영은 기자 ye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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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취약 고령 국가유공자·보훈가족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보훈꾸러미 지원사업 등 지역 보훈가족 대상 사회공헌 지속

 

박성웅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경영지원본부장(사진 가운데)이 울산보훈지청 폭염대비 저소득 보훈세대 지원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고려아연)
박성웅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경영지원본부장(사진 가운데)이 울산보훈지청 폭염대비 저소득 보훈세대 지원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고려아연)

고려아연(회장 최윤범) 온산제련소가 울산지역 저소득 보훈세대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갔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폭염에 취약한 울산지역 저소득 보훈세대를 위한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성금 전달식은 지난 20일 울산보훈지청에서 열렸으며 박성웅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경영지원본부장과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안현숙 울산보훈지청 지청장 직무대리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울산지역 저소득 보훈세대의 혹서기 생활안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예년보다 이르게 시작된 폭염이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고령의 국가유공자와 저소득 보훈세대가 온열질환 등 여름철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지원을 마련했다. 특히 경제적 부담으로 폭염에 취약한 주거환경에 놓인 보훈세대가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보훈가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지난 6월 보훈의 달에는 울산 남목노인복지관과 함께 울산지역 참전유공자와 유족 53명을 대상으로 '보훈꾸러미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박성웅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경영지원본부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성금 기탁을 결정했다"며 "올여름은 예년보다 폭염이 길고 강하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의 보훈세대가 보다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이번 성금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최근 울산시 시각장애인복지관에 시각장애인의 자립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울주군 소재 중증장애인 재활기관인 수연재활원과 1사 1시설 협약을 맺고 분기별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임직원이 사회공헌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기부몰을 개설하는 등 참여형 나눔 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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