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취약계층 500세대에 삼계탕·밑반찬 전달…복지 사각지대 지원
2017년부터 이어온 대표 나눔 활동…누적 3,400세대 지원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임직원 봉사활동, 지역사회 상생 실천
고려아연(회장 최윤범) 온산제련소가 울산 울주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활동'을 실시하며 10년째 여름철 나눔을 이어갔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지난 24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주군협의회와 함께 울주군 내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마련한 삼계탕과 밑반찬은 지역 내 취약계층 500세대에 전달됐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2017년부터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을 대상으로 매년 삼계탕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지원까지 포함하면 지난 9년간 누적 3,400세대를 지원했으며 해당 활동은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여름철 나눔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임직원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주군협의회 봉사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재료 운반과 손질, 삼계탕 조리, 포장 등을 함께 진행했다. 조리된 삼계탕과 장아찌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각 지원 대상 가정에 전달됐다.
고려아연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지역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헌혈버스 제작 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과 생필품·식품 나눔, 고령층 치매예방키트 제작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CHC) 10억 클럽에 울산 소재 기업 최초로 가입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