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방지·생태복원 정보·기술 교류 확대
오염지역 조사부터 산림탄소상쇄사업까지 공동 추진
한국광해광업공단이 국립공원 내 폐광산으로 인한 광해를 방지하고 생태적 가치를 보전하기 위해 국립공원공단과 협력을 강화한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24일 강원 원주 국립공원공단 본사에서 국립공원공단과 ‘국립공원 내 폐광산 광해방지 및 생태가치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광해방지사업과 생태복원 관련 정보·기술을 교류하고 오염지역 조사와 대책 마련에 협력한다. 국립공원 내 광해방지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한편 산림탄소상쇄사업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광업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공원 내 광해방지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국립공원공단의 생태복원 역량을 접목해 사업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림탄소상쇄사업을 연계해 탄소중립 정책 목표 달성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황영식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은 “이번 협약은 국립공원 내 광해방지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두 기관의 강점을 결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립공원공단과 긴밀히 협력해 쾌적하고 건강한 국립공원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