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업공단, 국민참여감사관 63명 위촉…현장 리스크 발굴 강화

광업공단, 국민참여감사관 63명 위촉…현장 리스크 발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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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6.08.3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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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기은 기자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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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광물·광산안전·광해방지 등 8개 분야 구성
감사계획·취약분야 모니터링에 국민 의견 반영

한국광해광업공단이 국민과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감사 업무에 반영하는 ‘국민참여감사관’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

한국광해광업공단 감사실은 31일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국민참여감사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참여감사관은 공단 사업 이용 과정이나 현장에서 확인한 불편사항과 취약요인, 제도개선 사항 등을 제안하는 참여·자문형 감사지원 제도다. 공단 내부 시각만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현장 리스크와 국민의 감사 수요를 감사 기획 단계부터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공개 모집을 통해 △광해방지·환경관리 △핵심광물·자원안보 △해외자원개발·국제협력 △광산안전·산업안전 △지역진흥·대체산업 △기업융자·보조금 지원 △공정계약·윤리청렴 △디지털서비스·국민소통 등 8개 분야에서 총 63명의 국민참여감사관을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공단 사업과 관련한 감사 착안사항을 제안하고 취약분야를 모니터링하는 한편, 제도개선 의견 제시와 국민 관점의 불편사항·리스크 발굴 등의 역할을 맡는다.

국민참여감사관이 제시한 의견은 감사실 검토를 거쳐 감사환경 분석과 연간감사계획 수립, 특정감사 착안사항 발굴, 내부통제 점검, 취약분야 모니터링 등에 활용된다.

김준섭 한국광해광업공단 상임감사위원은 “국민참여감사관 제도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할 것”이라며 “국민과 함께하는 예방·개선 중심의 자체감사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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