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광업공단, 통계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광해광업공단, 통계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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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6.09.0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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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기은 기자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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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광물 재자원화산업 특수분류 개발·통계 기반 구축
정책 수립·기업 지원 활용 성과 인정

▲1일 정부 대전청사에서 열린 제 32회 통계의날 기념식에서 한국광해광업공단이 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통계분류체계를 정립한 공로로 통계업무진흥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왼쪽 두번째 황영식 광업공단 사장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이 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의 통계 분류체계를 정립하고 산업통계 기반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광해광업공단은 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제32회 통계의 날’ 기념행사에서 ‘통계업무진흥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단은 그동안 독립적인 통계 분류체계가 미비했던 핵심광물 재자원화 분야를 하나의 산업 영역으로 체계화하고 관련 통계를 정책 수립과 기업 지원에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왔다.

특히 산업통상부와 공단은 2024년부터 ‘핵심광물 재자원화산업 특수분류’를 공동 개발했다. 해당 특수분류는 재자원화 산업 육성을 위한 통계 기반으로서의 필요성을 인정받아 국가데이터처 최종 심의를 거쳐 올해 1월 제정·고시됐다.

공단은 이를 국고보조사업 지원 대상과 자격요건 설정에 활용하는 한편 희토류 재자원화 공급망 분석과 추가경정예산 사업 반영, 재자원화 기업의 산업단지 입주 지원 등에 적용했다. 산업 현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산업통계 데이터베이스(DB)도 구축했다.

황영식 광해광업공단 사장은 “이번 대통령 표창은 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의 통계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실질적인 정책과 기업 지원으로 연결하기 위해 노력한 성과”라며 “기관 통합 이후 첫 대통령 표창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신뢰도 높은 산업통계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 지원을 강화해 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이 국가 자원안보와 순환경제를 뒷받침하는 핵심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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