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현충탑 헌화·분향…야외 묘역·봉안시설 환경정비
지역사회 연계 사회공헌 활동 지속…보훈 나눔 실천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이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호국영령을 참배하고 묘역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RIST는 지난 15일 경북 영천시 국립영천호국원에서 고동준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탑 참배와 묘역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지역사회에서 보훈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RIST 임직원들은 현충문을 지나 현충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진행하고 호국영령을 기리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고동준 원장은 참배에 앞서 방명록에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계승하겠다는 뜻을 남겼다.
참배를 마친 임직원들은 야외 묘역으로 이동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구역별로 묘역 주변의 잡초와 낙엽을 정리하고 배수로와 통로를 정비했으며, 묘비에 쌓인 먼지와 오염물을 닦았다.
야외 묘역에 이어 실내 봉안시설인 충령당에서도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갔다. 임직원들은 안치함 유리면을 닦고 공용 통로와 헌화대, 휴게공간 등을 정돈해 유가족과 추모객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참배할 수 있도록 했다.
RIST는 이번 활동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연구원의 조직문화를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가는 계기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고동준 RIST 원장은 “국가유공자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의 번영과 첨단 과학기술의 도약도 가능했다”며, “오늘 임직원들과 함께 영웅들의 숭고한 숨결을 느끼고 감사의 마음을 손길로 전할 수 있어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 “RIST는 포스코그룹의 ‘신뢰받는 ESG 경영체제 구축’과 ‘함께 성장하는 역동적 기업문화 구현’이라는 방향성에 발맞춰, 앞으로도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가슴 깊이 기리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실용화 전문 연구기관으로서 진정성 있는 보훈 나눔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