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IR, 몽골 최대 광업행사서 한국 광업기술 알린다

KOMIR, 몽골 최대 광업행사서 한국 광업기술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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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6.09.1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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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기은 기자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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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ngWeek & MinePro 2026 한국홍보관 운영
몽골광물석유청과 지속가능 광업 협력 MOU…핵심광물 협력 확대

▲16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Mining Week& Minepro 2026'에서 황영식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왼쪽 세번째)과 최진원 주몽골대사(오른쪽 세번째)가 한국관 개관 기념행사에서 테이프커팅식을 하고 있다.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이 몽골 최대 광업 행사에 참가해 국내 광업기술과 기업을 알리고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확대에 나선다.

KOMIR은 16일부터 18일까지 몽골에서 열리는 ‘Mining Week & MinePro 2026’에 주몽골한국대사관과 함께 한국홍보관을 개관하고 국내 광업기술과 기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Mining Week & MinePro는 몽골 정부와 광업기관, 다국적 광업기업 등이 참여하는 몽골 대표 광업 행사다.

KOMIR은 행사 첫날인 16일 한국홍보관 개관과 함께 몽골광물석유청(MRPAM)과 ‘지속가능한 광업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광업 분야 기술 교류와 협력 기반을 넓혀갈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과 연계한 현지 광업 관계자 대상 세미나도 열린다. 폐광산 복원과 희소금속센터 설립 사업을 바탕으로 한국이 보유한 광업 전주기 기술과 경험을 공유한다.

세미나에서는 ‘희소금속 조사·탐사 및 핵심광물 개발 동향’, ‘AI 기반 광산지역 오염탐지’ 등을 다룬다. 광물 조사·탐사부터 개발, 광해 관리까지 국내 기술을 소개해 향후 양국 간 실질적인 사업 협력으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황영식 KOMIR 사장은 “한국홍보관이 한국의 우수한 광업기술과 기업을 몽골에 알리고 양국의 광업 분야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핵심광물 공급망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ODA 기술협력과 국내 기업의 몽골 진출,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사업 발굴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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