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조합 신용문 이사장 “AX 시대, 디지털 기술과 AI 활용 가능한 융합형 인재 필요”

금형조합 신용문 이사장 “AX 시대, 디지털 기술과 AI 활용 가능한 융합형 인재 필요”

  • 뿌리산업
  • 승인 2026.08.18 13:39
  • 댓글 0
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3회 전국 학생 금형기술경진대회’ 본선 대회 성료 전국 25개교에서 총 165명 참가

국내 금형산업의 AX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를 선발하는 ‘전국 학생 금형기술경진대회’가 개최됐다. 국내 금형산업이 스마트화와 자동화를 넘어 AI 접목이 필수가 된 상황에서 이번 대회는 향후 금형산업의 인재들을 발굴해 내는 장이 되었다는 평가다.

‘제23회 전국 학생 금형기술경진대회’ 본선 대회 기념촬영. (사진=철강금속신문)
‘제23회 전국 학생 금형기술경진대회’ 본선 대회 기념촬영. (사진=철강금속신문)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신용문)은 국내 금형산업의 인력난 해소와 젊은 금형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 간 한국금형기술교육원(경기도 시흥시 소재)에서 ‘제23회 전국 학생 금형기술경진대회’ 본선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가 주최하는‘2026년도 뿌리기술경기대회’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전국 금형 관련 대학과 특성화고 등 25개교에서 총 165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한 금형기술경진대회는 청년층 인재 양성 선도를 통해 금형업계 인력난을 해소하는 한편, 3D업종이라는 인식을 개선함으로써 청년층의 금형산업 유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 경기종목은 대학부 ▲3차원 MOLD설계와 ▲3차원 PRESS Die 설계, 그리고 2024년 신규 신설된 ▲CAM 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고등부는 ▲3차원 MOLD 설계 단일 종목으로 실시했다.

금형조합 신용문 이사장. (사진=철강금속신문)
금형조합 신용문 이사장. (사진=철강금속신문)

금형조합 신용문 이사장은 “최근 우리 금형산업은 날로 치열해 지는 글로벌 경쟁 속에서 자동화·스마트화를 넘어 이제 AX 전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AI와 제조현장을 잇는 핵심 축은 결국 ‘사람’이다. 특히 암묵지 기술이라 하는 금형기술 발전을 위해서는 금형 구조와 원리 등 탄탄한 이해도와 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디지털 기술과 AI를 활용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여러분이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금형 기술의 기본기를 익히고,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며 겪은 고민과 시행착오를 통해 향후 AX 전환 시대를 이끌어가는 창의적 리더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확신한다. 우리 조합은 앞으로 여러분의 취업은 물론 향후 중추적 기술인재로 나아갈 비젼을 제시하고 아낌없이 지원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에게는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한 유관기관장 포상 등 총 50점의 개인상이 수여되며, 최우수 교육기관에는 단체상이 수여된다. 시상은 오는 9월 15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2026 뿌리기술경기대회 시상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