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 석포제련소, 협력사 안전관리 역량 강화 교육

영풍 석포제련소, 협력사 안전관리 역량 강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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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6.08.1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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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기은 기자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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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급업체장 대상 8시간 안전보건경영 과정 운영
AI 활용 위험성평가 실습·원하청 간담회 진행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 영풍 석포제련소 안전교육장에서 임노규(앞줄 왼쪽 여섯 번째) 석포제련소장을 비롯한 제련소 임직원,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교육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영풍)

 

영풍 석포제련소가 협력사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원·하청 간 안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안전보건경영 교육을 실시했다.

영풍은 지난 13일 경북 봉화군 석포제련소 안전교육장에서 사업장 내 상주 도급업체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 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원청의 안전보건 목표와 방침을 공유하고 도급업체장의 안전관리 전문성을 높여 사업장 내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 간담회를 포함해 총 8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 오전에는 제련 공정의 화학설비와 위험물질의 유해성, 유해·위험 작업 시 주의사항, 사고 발생 시 대응 조치 등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교육이 이뤄졌다.

오후에는 고소·화기·밀폐공간 등 복합 위험 상황을 가정한 조별 위험성평가(JSA) 실습과 AI 기술을 활용한 위험성평가 기법 교육이 진행됐다. 이후 임노규 석포제련소장 주재로 원·하청 간담회를 열고 현장 애로사항과 안전관리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영풍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업안전보건법상 도급에 따른 산업재해 예방조치와 안전·보건 정보 제공 의무,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지속적으로 이행할 계획이다.

영풍 관계자는 “협력사의 안전 역량이 곧 전체 사업장의 안전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원·하청이 함께하는 안전한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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