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울산 취약계층 어르신 치매예방 지원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울산 취약계층 어르신 치매예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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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6.08.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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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기은 기자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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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활동 교구 300세트 직접 포장
이달 말까지 지역 취약계층 가구 전달

▲ 윤종일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총무팀장(앞줄 오른쪽 4번째)과 김남희 적십자사 울산지사 사무처장(앞줄 오른쪽 5번째)이 봉사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고려아연)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울산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21일 울산 중구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서 임직원과 적십자봉사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예방 교구 세트 포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고려아연이 후원하는 ‘노인 복지사각지대 치매예방세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이날 기억력 향상을 위한 인지활동 교구인 ‘메모리게임 세트’ 300개를 직접 포장했다.

메모리게임 세트는 같은 그림이 그려진 카드를 찾아 짝을 맞추는 방식으로 구성돼 기억력과 집중력을 자극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완성된 세트는 적십자봉사원을 통해 이달 말까지 울산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온산제련소는 고령화에 따라 지역사회 노인 돌봄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인지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치매 예방과 함께 가족과 지역사회의 돌봄 부담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관계자는 “치매예방세트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즐겁게 두뇌활동을 하며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를 살피고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지난해에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와 함께 울산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인지활동책과 퍼즐, 치매예방 안내 리플렛, 물티슈 등으로 구성된 치매예방세트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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