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융합硏, ‘로봇AI교육혁신센터’ 출범

로봇융합硏, ‘로봇AI교육혁신센터’ 출범

  • 철강
  • 승인 2026.08.2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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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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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로봇 전문 인재양성 시설, AI·로봇 융합 교육 거점으로 새 출발
로봇 전문교육 넘어 AI·제조 AX까지 산업현장 맞춤형 인재양성 강화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 원장 강기원)은 8월 27일 경북 구미시 로봇AI교육혁신센터에서 경상북도, 구미시, 유관기관 및 지역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로봇AI교육혁신센터’ 현판식을 개최하고, AI·로봇 융합 인재양성 거점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로봇AI교육혁신센터’ 현판식. (사진=로봇융합연구원)
‘로봇AI교육혁신센터’ 현판식. (사진=로봇융합연구원)

이번 현판식은 기존 ‘로봇직업혁신센터’를 ‘로봇AI교육혁신센터’로 개편하고, 생성형 AI와 AI 비전, 자율제조, Physical AI 등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해 기존 로봇 중심의 전문교육을 AI·로봇 융합 및 첨단 제조기술 분야로 확대하기 위한 새로운 비전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로봇AI교육혁신센터는 산업통상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경상북도, 구미시의 지원을 받아 구축된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 전문 인재양성 시설이다. 산업용로봇, 협동로봇, 모바일로봇, AI 비전 등 첨단 교육환경을 기반으로 재직자 직업훈련을 비롯해 청년 및 직업계고 인재양성, 기업 맞춤형 교육 등 산업현장 수요에 기반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수행해 왔다.

연구원은 이번 개편을 계기로 기존 로봇 중심 교육에 AI 기술을 접목해 교육 분야를 확대한다. 특히 AI 특화 공동훈련센터를 비롯한 기존 교육사업을 연계하고, AI·로봇 융합 및 제조 AX 분야의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산업현장의 기술 변화와 기업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로봇AI교육혁신센터 비전 발표,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AI·로봇 융합 인재양성과 지역 제조기업의 AX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센터의 새로운 역할과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강기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장은 “이번 현판식은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정부의 메가 프로젝트 연계 성장엔진 육성방안에 부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AI 시대에 맞춰 인재양성의 영역과 역할을 확장하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로봇 분야에서 축적해 온 교육 인프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AI와 로봇을 융합한 현장형 전문인재을 양성하고, 기업의 제조 AX를 지원하는 국내 대표 AI·로봇 인재양성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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