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아트홀서 두 차례 무대…음악으로 다시 찾는 꿈과 도전 그려
지역사회 문화 향유 확대…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공간 역할 강화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가 광양시민의 날을 기념해 오는 10월 9일 백운아트홀에서 뮤지컬 ‘프리마돈나’를 무료로 공연한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들은 포스코 홈페이지www.posco.com)를 통해 신청해야 하며, 관람객은 사전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이번 공연은 광양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운아트홀은 이날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총 2회에 걸쳐 뮤지컬 ‘프리마돈나’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시간은 약 90분이며, 중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
뮤지컬 ‘프리마돈나’는 미국에서 음악 유학을 마친 지유가 집안의 갑작스러운 부도로 시골에 머물게 되면서, 자신과 같은 꿈을 품은 박말숙을 만나는 이야기다. 전혀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두 사람은 음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진짜 무대를 향한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꿈의 의미와 도전의 가치를 따뜻하게 전한다.
각자의 자리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인물들이 같은 꿈을 가진 사람을 만나며 변화하는 모습은 관객들에게 꿈의 의미와 삶의 용기를 전한다. 감동적인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 음악이 어우러져 다양한 세대의 관객이 모두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광양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들이 가족, 이웃과 함께 문화예술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백운아트홀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에 다채로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운아트홀은 1992년 개관 이래 광양제철소 직원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음악회, 연극, 마술쇼, 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여 왔으며 올해에는 ▲영화 ‘군체’ ▲뮤지컬 ‘썸데이’ ▲어린이 뮤지컬 ‘번개맨’ ▲북콘서트 ‘첫 여름, 완주’ 등을 진행했다. 최근에는 공연장 개선 사업을 통해 최신 조명·음향 시스템과 4K 초고해상도 프로젝터 등을 갖추며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