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단위 28개 평가 대상 중 최고 등급 8개 기관 포함
광산재해 대응체계·전문 구조역량 인정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영식)이 광산재해 대응체계와 전문 구조역량을 인정받아 소방청 주관 ‘2026년 중앙단위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중앙단위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는 대형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를 지원하는 주요 기관의 대비 태세와 대응 역량을 점검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올해는 중앙 긴급구조지원기관 30개소 중 28개소를 대상으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의 실적을 평가했다.
평가는 긴급구조자원조사서에 대한 1·2차 서면평가를 통해 일반현황, 운영체계, 우수사례, 인적자원 등 4개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 공단은 경찰청, 산림청,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가스공사 등과 함께 ‘매우 우수’ 등급을 받은 8개 기관에 포함됐다.
공단은 광산재해 구호활동 매뉴얼을 기반으로 현장 대응체계와 인적·물적 자원 관리체계를 적절히 구축·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산재해에 특화된 전문 구조역량을 바탕으로 긴급구조기관과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실제 재해현장에서 구호활동을 수행한 점도 인정받았다.
주요 실적으로는 광산재해 대응을 위한 소방관 교육과 특별합동훈련, 작업장 침수가 예상되는 광산에 대한 광산안전장비 신속 지원, 광산 중대재해 발생에 따른 긴급 구호활동 등이 제시됐다.
황영식 사장은 “이번 성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긴급상황과 재난 등에 대비해 광산안전센터 임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구호활동이 필요한 어떠한 비상사태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만반의 대비를 갖추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