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기업 핑거, 세아FSI 인수 나서 

핀테크 기업 핑거, 세아FSI 인수 나서 

  • 철강
  • 승인 2026.09.2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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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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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통해 세아FSI·S&G홀딩스 지분 100% 인수

핀테크 기업 핑거가 자동차·냉각설비용 유체이송 부품 제조사 세아FSI를 인수한다. 

핑거는 유한회사 아라미스홀딩스투자목적회사로부터 세아FSI와 S&G홀딩스 지분 각각 100%를 총 155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핑거가 특수목적법인(SPC) 에프지투자2호를 설립해 두 회사 지분을 인수하는 구조다. 거래 종결 예정일은 오는 10월30일이다.

인수 자금은 자기자본과 재무적투자자(FI), 인수금융을 결합해 마련한다. 핑거가 SPC 보통주에 429억원을 출자하고 재무적투자자가 상환전환우선주(RCPS) 형태로 약 200억원을 투자한다. 나머지 약 930억원은 인수금융으로 조달할 예정이다.

세아FSI는 자동차와 냉각설비에 사용되는 유체이송 부품 제조 전문기업이다. 금속·고무·수지 소재의 관과 연결 부품을 통해 냉매, 냉각수, 연료, 제동유체 등을 전달하는 제품을 생산한다.

국내에서는 이중강관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조관부터 도금, 가공, 검사까지 이어지는 수직계열화 공정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4569억원, 에비타(EBITDA·상각전영업이익)는 39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비중은 냉각설비 부문 66%, 자동차 부문 34%다. 2025년 기준 국내 자동차용 소구경강관 시장점유율은 59%다.

자동차 부문에서는 테슬라(Tesla), 한국GM, 현대자동차, 볼보(Volvo)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냉각설비 부문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다이킨(Daikin) 등에 제품을 공급한다.

핑거가 세아FSI 인수와 함께 주목하는 부분은 제조현장을 활용한 피지컬AI 사업의 상용화다. 세아FSI의 생산공정에는 유체이송관 제조에 필요한 절단·벤딩·용접 전용 자동화 설비와 수작업·검사 공정이 함께 존재한다. 핑거는 이러한 제조환경에 최근 인수한 미켈로로보틱스의 피지컬AI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인수 자금은 자기자본과 재무적투자자(FI), 인수금융을 결합해 마련한다. 핑거가 SPC 보통주에 429억원을 출자하고 재무적투자자가 상환전환우선주(RCPS) 형태로 약 200억원을 투자한다. 나머지 약 930억원은 인수금융으로 조달할 예정이다.

세아FSI는 자동차와 냉각설비에 사용되는 유체이송 부품 제조 전문기업이다. 금속·고무·수지 소재의 관과 연결 부품을 통해 냉매, 냉각수, 연료, 제동유체 등을 전달하는 제품을 생산한다. 국내에서는 이중강관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조관부터 도금, 가공, 검사까지 이어지는 수직계열화 공정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4569억원, 에비타(EBITDA·상각전영업이익)는 39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비중은 냉각설비 부문 66%, 자동차 부문 34%다. 2025년 기준 국내 자동차용 소구경강관 시장점유율은 59%다.

자동차 부문에서는 테슬라(Tesla), 한국GM, 현대자동차, 볼보(Volvo)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냉각설비 부문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다이킨(Daikin) 등에 제품을 공급한다.

핑거가 세아FSI 인수와 함께 주목하는 부분은 제조현장을 활용한 피지컬AI 사업의 상용화다. 세아FSI의 생산공정에는 유체이송관 제조에 필요한 절단·벤딩·용접 전용 자동화 설비와 수작업·검사 공정이 함께 존재한다. 핑거는 이러한 제조환경에 최근 인수한 미켈로로보틱스의 피지컬AI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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