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일 이틀간 실무교섭 진행
포스코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실무교섭을 재개한다. 노사 간 교섭이 다시 이어지면서 임단협 타결을 위한 논의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포스코 노사에 따르면 노사는 7일 오후 2시와 8일 오전 10시 실무교섭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실무교섭 재개로 한동안 중단됐던 올해 임단협 협상이 다시 시작된다. 앞서 포스코 노사는 임단협을 진행했지만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으며, 노조는 지난달 두 차례 부분파업을 진행했다.
이후 제21대 위원장 선거가 진행됐고 김성호 현 위원장이 3연임에 성공했다. 선거 일정이 마무리된 직후 노사가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되면서 올해 임단협 교섭도 재개되는 모습이다.
사측은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 노사 간 소통을 통해 조속한 교섭 타결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앞서 포스코 측은 “현재 포스코 노사는 전례 없이 어려운 대내외 환경을 마주하고 있다”며 “회사는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조와 함께 노사상생 이념을 바탕으로 상호 소통을 통한 조속하고 원활한 교섭 타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